처음 독립할 때 필요한 생활용품 체크리스트

안녕하세요! isacroom입니다!
은근히 도움이 되는 지식! 은도지!
오늘 주제는 저번 주제와 연관지어 처음 독립할 때 필요한 생활용품 체크리스트입니다!

지난 글에서는 원룸에 입주하기 전에 어떤 것들을 확인해야 하는지 알아봤는데요. 방을 구하고 계약까지 끝냈다면 이제 진짜 자취 생활이 시작됩니다. 그런데 막상 독립해서 혼자 살려고 하면 “그래서 뭘 사야 하지?”라는 생각이 들 수 있어요. 침대부터 휴지, 세제, 수건까지 생각보다 필요한 물건이 정말 많거든요.

특히 처음 독립하는 사람이라면 필요한 물건을 한꺼번에 사려고 하다 보니 꼭 필요한 물건은 빼먹고, 정작 잘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사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처음 독립하는 1인 가구가 실제 생활에 필요한 생활용품을 공간별, 용도별로 나눠서 정리해보려고 해요. 이 글 하나 저장해두고 이사하기 전에 하나씩 체크해보세요!

1. 가장 먼저 준비해야 하는 생활용품

독립을 처음 하면 예쁜 인테리어 소품부터 사고 싶은 마음이 생길 수 있어요.

하지만 처음에는 “없으면 당장 불편한 것”부터 준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침실에서 필요한 물건

잠을 자는 공간은 독립하자마자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게 좋아요.

  • 침대 또는 매트리스
  • 이불
  • 베개
  • 베개 커버
  • 침대 시트
  • 옷걸이
  • 수납함
  • 커튼 또는 블라인드

특히 원룸의 경우 공간이 넓지 않기 때문에 수납공간을 잘 활용하는 것이 중요해요.

옷걸이나 수납함은 처음부터 너무 많이 사기보다는 내가 가지고 있는 물건의 양을 확인하고 필요한 만큼 구입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커튼도 은근히 중요한데요. 사생활 보호뿐만 아니라 햇빛을 조절하고 외부의 시선을 차단하는 역할도 하기 때문에 입주 초기에 준비하면 좋습니다.

2. 주방에서 필요한 생활용품

혼자 살기 시작하면 생각보다 주방용품이 많이 필요합니다.

특히 집에서 요리를 조금이라도 할 예정이라면 기본적인 식기류는 준비해두는 게 좋아요.

기본 식기류

  • 밥그릇
  • 국그릇
  • 접시
  • 수저
  • 젓가락
  • 포크
  • 주방용 칼
  • 도마
  • 집게
  • 가위

처음부터 예쁜 식기를 종류별로 많이 살 필요는 없습니다.

혼자 생활한다면 자주 사용할 최소한의 식기만 먼저 구입하고 필요할 때 추가하는 방법도 좋아요.

기본 조리도구

요리를 한다면 냄비와 프라이팬도 필요합니다.

  • 냄비
  • 프라이팬
  • 뒤집개
  • 국자
  • 주걱
  • 전자레인지용 용기
  • 밀폐용기
  • 키친타월
  • 종이호일 또는 위생랩

특히 밀폐용기는 혼자 사는 사람에게 꽤 유용해요.

남은 음식을 보관하거나 식재료를 나눠 보관할 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3. 주방 청소용품도 잊지 마세요

요리할 생각만 하고 주방 청소용품을 빼먹는 경우가 있는데요.

요리를 많이 하지 않더라도 설거지는 매일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주방세제
  • 수세미
  • 고무장갑
  • 음식물 쓰레기봉투
  • 일반 쓰레기봉투
  • 물티슈
  • 행주
  • 주방 청소용 세제

그리고 음식물 쓰레기를 어떻게 처리하는지도 미리 알아두세요.

지역에 따라 음식물쓰레기 배출 방법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입주 전에 확인해두면 훨씬 편합니다.

4. 화장실에서 필요한 생활용품

화장실 용품은 입주 첫날부터 바로 필요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욕실 기본용품

  • 샴푸
  • 린스 또는 트리트먼트
  • 바디워시
  • 비누
  • 칫솔
  • 치약
  • 수건
  • 화장지
  • 욕실 슬리퍼
  • 샤워타월
  • 세안용품

특히 수건과 화장지는 꼭 챙겨주세요.

이사 당일 정신없이 짐을 옮기다 보면 이런 기본적인 물건을 놓치는 경우가 꽤 많습니다.

그리고 입주 첫날에는 짐 정리를 하느라 땀도 많이 나기 때문에 샴푸와 바디워시, 수건 정도는 따로 쉽게 꺼낼 수 있도록 준비해두는 것이 좋아요.

5. 세탁과 빨래에 필요한 물건

혼자 살면 빨래도 직접 해야겠죠?

세탁기가 옵션으로 있는 원룸이라면 세탁기 자체는 준비하지 않아도 되지만 세탁용품은 필요합니다.

  • 세탁세제
  • 섬유유연제
  • 빨래바구니
  • 빨래건조대
  • 빨래집게
  • 옷걸이
  • 세탁망

특히 빨래건조대는 입주할 때 바로 준비하는 것을 추천해요.

“빨래는 나중에 하지 뭐”라고 생각하다가 막상 빨래할 때 건조대가 없으면 상당히 난감합니다.

6. 청소용품은 생각보다 중요합니다

독립하면 부모님이 대신 청소해주지 않기 때문에 청소도 직접 해야 합니다.

처음부터 전문적인 청소도구를 모두 살 필요는 없지만 기본적인 도구는 준비해두세요.

최소한으로 필요한 청소용품

  • 빗자루 또는 청소기
  • 쓰레받기
  • 밀대
  • 걸레
  • 다목적 세정제
  • 욕실 세정제
  • 휴지통
  • 쓰레기봉투
  • 물티슈

원룸은 공간이 작기 때문에 작은 청소기나 간단한 청소도구만 있어도 충분한 경우가 많아요.

그리고 휴지통은 최소 2개 정도 있으면 편합니다.

방에 하나, 화장실에 하나 두면 생활하기 훨씬 편해요.

7. 생활하면서 의외로 필요한 물건

여기까지는 대부분 예상할 수 있는 물건들이죠.

그런데 자취를 시작하면 “이것도 필요하네?”라고 생각하게 되는 물건들이 있습니다.

전자제품과 생활용품

  • 멀티탭
  • 충전기
  • 보조배터리
  • 스탠드
  • 전기포트
  • 드라이기
  • 손톱깎이
  • 가위
  • 테이프
  • 작은 공구세트
  • 우산
  • 상비 생활용품

특히 멀티탭은 꼭 확인해보세요.

원룸은 콘센트가 원하는 위치에 충분하지 않은 경우가 있기 때문에 침대나 책상 주변에 멀티탭 하나가 있으면 정말 편합니다.

다만 멀티탭에 너무 많은 전자제품을 동시에 연결하는 것은 피하는 게 좋아요.

8. 혼자 살 때 아플 것을 대비한 상비약 준비하기

혼자 살다 보면 갑자기 몸이 안 좋아지는 순간이 찾아올 수 있어요. 그런데 막상 아파서 움직이기도 힘든데 집에 약 하나 없다면 정말 난감하겠죠?

특히 밤늦게 갑자기 아프면 약국에 가기도 어렵고, 가족이나 친구에게 부탁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독립하기 전에 기본적인 상비약과 응급용품을 미리 준비해두는 것을 추천해요.

기본적으로 준비해두면 좋은 상비약

사람마다 필요한 약이 다르기 때문에 무조건 많은 종류를 준비하기보다는 평소 자신에게 필요한 것 위주로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 해열·진통제
  • 소화제
  • 지사제
  • 멀미약
  • 알레르기 증상에 사용하는 일반의약품
  • 상처 소독용품
  • 밴드
  • 거즈
  • 냉·온찜질팩
  • 체온계

다만 약은 종류에 따라 복용하면 안 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으니 약사나 의사의 안내와 제품 설명서를 확인하고 사용하는 것이 중요해요.

특히 평소 복용하고 있는 약이 있다면 다른 약과 함께 먹어도 되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9. 처음부터 다 살 필요는 없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이야기를 하나 해볼게요.

독립한다고 해서 위에 있는 물건을 전부 한 번에 살 필요는 없습니다.

처음에는 “자취하려면 이 정도는 있어야지!”라는 생각으로 이것저것 구매하게 되는데요. 막상 몇 달 지나면 사용하지 않는 물건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생활용품을 3가지 기준으로 나눠서 구매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① 입주 당일부터 필요한 것

침구류, 수건, 화장지, 세면용품, 휴지통, 쓰레기봉투 등은 입주 첫날부터 필요합니다.

② 첫 주 안에 필요한 것

주방용품, 세탁용품, 청소용품 등은 생활을 시작하면서 필요한 만큼 준비하면 됩니다.

③ 생활하면서 필요한 것

인테리어 소품, 추가 수납용품, 각종 생활 편의용품은 실제로 살아보면서 필요성을 느낄 때 구입하는 것이 좋아요.

이렇게 나누면 불필요한 소비도 줄이고 처음부터 너무 많은 짐을 들이는 것도 막을 수 있습니다.

처음 독립할 때 생활용품 체크리스트

마지막으로 실제로 장을 보거나 온라인 쇼핑을 할 때 사용할 수 있도록 한 번에 정리해볼게요.

침실

  • 침대 또는 매트리스
  • 이불
  • 베개
  • 침대 시트
  • 옷걸이
  • 커튼 또는 블라인드
  • 수납함

주방

  • 밥그릇
  • 국그릇
  • 접시
  • 수저·젓가락
  • 주방 칼
  • 도마
  • 냄비
  • 프라이팬
  • 집게·가위
  • 밀폐용기
  • 주방세제
  • 수세미
  • 행주
  • 키친타월

욕실

  • 샴푸
  • 린스·트리트먼트
  • 바디워시
  • 칫솔·치약
  • 수건
  • 화장지
  • 욕실 슬리퍼
  • 샤워타월

세탁

  • 세탁세제
  • 섬유유연제
  • 빨래바구니
  • 빨래건조대
  • 빨래집게
  • 세탁망

청소

  • 청소기 또는 빗자루
  • 밀대
  • 걸레
  • 다목적 세정제
  • 욕실 세정제
  • 휴지통
  • 쓰레기봉투
  • 물티슈

기타 생활용품

  • 멀티탭
  • 충전기
  • 드라이기
  • 전기포트
  • 손톱깎이
  • 가위
  • 테이프
  • 작은 공구세트
  • 우산
  • 손전등
  • 보조배터리

마무리

처음 독립할 때 필요한 물건을 정리해보니 생각보다 많죠?

처음 자취를 시작하면 “이것도 필요하고 저것도 필요하겠지?” 하면서 장바구니에 계속 물건을 담게 되는데요. 막상 생활하다 보면 정말 필요한 물건과 있으면 좋은 물건은 생각보다 차이가 크다고 느낄 수 있어요.

특히 처음부터 모든 생활용품을 완벽하게 갖추려고 하면 비용도 많이 들고 짐도 많아집니다.

그래서 입주 첫날 꼭 필요한 물건 → 첫 주에 필요한 물건 → 실제로 생활하면서 필요한 물건 순서로 천천히 준비하는 것을 추천해요.

그리고 자취의 좋은 점 중 하나는 내가 필요한 물건을 하나씩 알아가면서 나만의 생활방식을 만들어갈 수 있다는 것 아닐까요?

처음에는 조금 부족해도 괜찮습니다. 살면서 “아, 이게 있었으면 좋겠다!” 싶은 물건을 하나씩 추가하다 보면 어느 순간 나에게 딱 맞는 집이 되어 있을 거예요.

오늘 정리한 체크리스트는 저장해두셨다가 자취방 입주 전 쇼핑할 때 하나씩 체크해보세요!

오늘의 알손않지!도 여기까지입니다.

다음에도 혼자 살 때 알아두면 은근히 도움 되는 지식으로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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